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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4개 하천으로 둘러싸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 하천순찰단은 구 치수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송파경찰서 직원으로 구성해 합동 순찰을 상시 진행한다. 하천 내 시설물과 공사장 등 재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제방·호안 등 하천시설 정비와 하천 내 유수 흐름에 방해되는 장애물도 정리한다. 특히 구에서는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폭우 때 주민들의 출입 통제에 중점을 둔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관내 4개 하천 진출입로에 설치된 차단시설 128곳을 작동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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