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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예산으로 진행하던 동 단위 계획형 주민참여 사업에 지난해부터 구비를 투입해왔다. 올해는 주민자치활동 지원사업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 주민총회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업무 위·수탁 안건을 진행해 주민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부터 9월 2일까지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해당동에 거주하거나 해당 동 소재 사업장이나 단체, 학교에 소속된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별 주요 마을 의제로는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밀착 키오스크 체험’ △1인가구와 함께 요리교실 운영 △마을 명소 활용 축제 등이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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