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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도서관 현장 모습. 용산구청 제공
용산구가 무인 도서대출이 가능한 ‘U-도서관’ 3·4호점을 한남동 제천회관과 이촌1동 용산청소년센터에 열었다. ‘U-도서관’은 구립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누리집에서 미리 예약하고 집 근처에서 받아볼 수 있는 유비쿼터스 도서관이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손쉽게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용산구립도서관 회원가입 후 통합누리집에서 보유도서 9만여권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로 1회 연장(7일)도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용산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상호대차’ 신청 > ‘U-도서관’ 선택 > ‘신청도서 도착 알림톡’ 수신 > ‘3일 내 신청도서 수령’ 하면 된다.
구는 2021년 꿈나무종합타운 로비에 ‘U-도서관’ 1호점을 최초 시범 도입했다. 이후 2022년 한강로동 주민센터에 2호점을, 올해는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선정돼 3·4호점을 추가 설치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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