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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월14일부터 8월28일까지 취약계층 아동 1400여 명에게 여름방학 급식을 제공한다. 여름방학으로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보호자가 없거나 가정 내 식사가 어려워 결식 염려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의 아동에게 1식 기준 급식비 8천원을 지원한다. 아동의 희망에 따라 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 등을 이용하거나 집밥도시락,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으로 식사할 수 있다. 아동급식신청서, 소득기준 확인 서류, 결식 우려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복지로’ 누리집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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