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을 7월1일 본격 시작한다. 멘토단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청년 창업가, 건축사, 대학생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사업은 일대일 멘토링과 통합 멘토링 지원으로 나뉜다. 월 1회 필수 대면 활동을 하고 이 밖에는 멘토와 멘티가 탄력적으로 활동한다. 구는 정서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계한 문화공연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네트워킹데이를 열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