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 2분만에 모집 완료

등록 : 2023-06-22 16:49 수정 : 2023-06-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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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숙명여대 테솔과 손잡고 다음달 24일부터 8월4일까지 ‘2023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 90명(저소득층 자녀 9명 포함)을 진행한다.

용산구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을 시작했는데, 2분만에 모집이 완료됐다. 영어캠프는 과학과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1일 7시간 2주 동안 운영한다. 참가비는 80만원으로 참가자가 40만원, 용산구가 40만원을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은 전액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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