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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제공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두 달간 송파어린이문화회관(오금동) 아이소리홀에서 창작동화극 ‘미운 오리의 꿈’을 상연한다. 이번 공연 ‘미운 오리의 꿈’ 은 마임을 활용한 무용 같은 창작 동화극이다. 남들과 다른 색의 아기 오리가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다른 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함을 깨달으며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무용 동화극으로 풀어냈다.
구 관계자는 “오리 분장을 한 배우들이 동화 ‘미운오리 새끼’ 원작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연기하고, 마임을 활용한 배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공연 시간은 40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에 걸쳐, 평일은 오전 10시 10분과 오전 11시 20분, 토요일은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상연한다. 관람 권장 연령은 24개월~초등 2학년이며, 요금은 아동 1만6천원, 성인 8천원이다. 관람 예약은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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