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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제공
성동구가 옥탑방이나 쪽방에 사는 저소득 710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은 △선풍기 310대 △쿨매트 100개 △여름이불 300채다. 또 폭염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온열질환 등으로 발생한 의료비도 지원한다. 여름철 단전 위기가구의 전기요금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비롯,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도 이어나간다.
앞서 구는 폭염특보 시 24시간 무더위쉼터 2곳을 열고 안전숙소를 6곳으로 확대하고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설치한 성동형 스마트쉼터(52개)를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스마트 쿨링의자 120개를 새로 갖추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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