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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7일, 7월16일, 8월19일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이다. 종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보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정오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공연존, 거리예술존, 온 가족 휴식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종 프로그램을 즐기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인근 상점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권을 준다. 공연을 보고 사인을 받거나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거나 버스킹 무대 감상 뒤 투표하는 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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