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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다중이용시설 내 공공와이파이 고속화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8월까지 사업비 2억원 가량을 투입해 이태원 거리, 전통시장, 근린공원, 구청사, 동 주민센터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 88곳에 설치된 주요 장비를 고성능, 고사양 장비로 교체한다. 교체 후에는 기존 대비 약 4배 이상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공공와이파이 접속 화면. 용산구청 제공
현재 용산구는 △후암, 용문, 이촌, 만리, 이태원, 보광 등 전통시장 27곳 △효창·이촌한강·용산가족·성촌근린 공원 등 26곳 △이태원, 숙대, 해방촌길, 용리단길 등 주요거리 9곳 △용산공예관, 용산문화원 등 문화시설 10곳 △숙대입구역, 전자상가, 이촌역 등 버스정류소 107곳 △갈월·효창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24곳에 개방형 무선중계기 744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식별자(SSID) ‘PublicWiFi@YongSan’ 또는 ‘SEOUL’ 로 공공와이파이에 한번만 접속하면 자동으로 접속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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