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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시장(상점가) 현장 견학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먼저 구는 관내 전통시장 6곳, 상점가(골목형상점가) 5곳을 대상으로 △상권분석(전통시장 상권별 맞춤 우수시장 조사 및 분석) △우수시장 현장방문 및 벤치마킹(상인회의 성공노하우 청취 등) △간담회(견학지 대비 구 상권 비교, 사업방향 설정) △상권 컨설팅 연계(상권별 특화 전략 개발을 위한 운영컨설팅 연계‧추진)를 진행한다.
이번 견학에는 상인회 임원, 매니저 등 50여명이 참여해 14일부터 △부천 역곡상상시장 △인천 개항누리길(신포시장) △서울시 마포구 망리단길(망원시장)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 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향후 구는 벤치마킹과 상권별 분석결과를 토대로 특성화 요소를 발굴, 상권별 사업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우수시장 벤치마킹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이 유통환경 및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상권의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상권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상인 간담회 모습. 도봉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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