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6년 만에 주민 축제 ‘어울림 한마당’ 개최

등록 : 2023-06-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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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가 3일 덕수중학교에서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 6년 만에 개최되는 어울림 한마당에는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어울림 한마당의 주제는 ‘소화제’로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의 줄임말이다. 이날 축제는 네 종목으로 동별 승부를 겨루는 ‘중구민 한마당’이 열린다. 경기 종목은 바구니 공 넣기, 신발 양궁, 색깔판 뒤집기, 한마음 줄넘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주물럭 비누 만들기, 네일 아트, 아로마 손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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