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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노부부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가 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의료진이 2개월간 방문 돌봄을 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구는 지난해 모두 90명의 대상자를 관리하며 481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도 100여명의 대상자를 돌본다. 정신 건강상담과 재활 운동이 필요한 경우 해당 기관에 연계도 해준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치위생사가 어르신을 건강을 살피고 있다.
구는 또 쪽방촌 거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알코올 중독 정도와 정신질환 유무에 따라 지역사회기관, 병원과 협력해 건강회복을 돕는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스트레스 검진, 정신건강 콘텐츠 체험, 마음건강검진도 한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중림동)에서는 △회복자상담 △자조모임 △야유회 △알코올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 음주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236-6606~8)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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