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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8일 어버이날에 효행자, 복지기여 단체 등 3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평소 효를 실천하며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한 ‘효행자’ 부문 20명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해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 부문 7명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 복지 기여 단체’ 9곳의 단체장 등 총 36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조혜경씨는 자신도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 척수손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어머니를 미혼 시절부터 18년 동안 모셔와 효행자상을 받았다. 조씨의 어머니는 40대 중반에 척수손상으로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지 못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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