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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도시자연공원 안에 어린이들의 숲 속 놀이터인 ‘유아숲체험장’(사진)이 지난달 문을 열었다. 강북구에서 만든 유아숲체험장은 미아동 일대 약 1만㎡ 규모로, 아이가 숲과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꾸민 자연형 놀이터다. 2013년 오동근린공원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산의 수려한 경관을 보존하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하고, 모래놀이터, 숲속의 집, 유아숲 게이트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물을 배치했다. 유아숲체험장은 전화(02-901-6935)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랑구, 안전커뮤니티센터 2곳 문 열어
지난 16일 면목동 오거리공원과 샘터공원 2곳에 안전커뮤니티센터 ‘ㅎㅎㅎ행복터’(사진)가 문을 열었다. 중랑구는 지난해 8월부터 면목4·7동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네트워크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범죄 예방을 위한 셉티드(CPTED)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안전마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안전커뮤니티센터는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한 경찰 초소(오거리공원)와 자율방범대 거점 공간은 물론, 마을문고와 교육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기획 단계부터 공간 활용 계획에 참여한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광진구, 수험생 맞춤형 입시전략 설명회 열어
수험생에게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 광진구가 나섰다. 구는 오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정보 제공을 위한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2017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2부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현장에서 전문 상담교사 15명이 가채점 결과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 가·나·다 군별 정시 세부지원 전략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450-7163)로 문의하면 된다. 노원구, 따뜻한 겨울 위해 에너지 컨설팅 나서 노원구가 주택의 열손실 원인을 찾아,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우리집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무료로 한다. 노원구집수리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주민이 신청하면 직접 방문해 열화상 카메라로 열손실 지점을 찾고 난방비 절약 방법도 안내한다. 올해 에너지 컨설팅을 받는 가구 가운데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서울시와 구에서 진행하는 다른 사업과 연계해 내년에 단열과 창호 공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원구에 사는 주민은 누구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은 내년 2월 말까지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주거복지팀(02-2116-3664)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수험생에게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 광진구가 나섰다. 구는 오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정보 제공을 위한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2017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2부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현장에서 전문 상담교사 15명이 가채점 결과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 가·나·다 군별 정시 세부지원 전략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450-7163)로 문의하면 된다. 노원구, 따뜻한 겨울 위해 에너지 컨설팅 나서 노원구가 주택의 열손실 원인을 찾아,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우리집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무료로 한다. 노원구집수리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주민이 신청하면 직접 방문해 열화상 카메라로 열손실 지점을 찾고 난방비 절약 방법도 안내한다. 올해 에너지 컨설팅을 받는 가구 가운데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서울시와 구에서 진행하는 다른 사업과 연계해 내년에 단열과 창호 공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원구에 사는 주민은 누구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은 내년 2월 말까지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주거복지팀(02-2116-3664)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