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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족센터(시흥동)가 부부 힐링캠프 ‘Re-Re 쀼캉스’를 연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결혼 20주년 이상인 부부 15쌍이다.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힐링의 시간 ‘숲치유 명상’,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부부대화법과 소통 강의’ 등이 진행된다.
28일까지 금천구가족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안내’에서 신청하거나 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접수 후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달 8일 센터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한다.
금천구청 제공
센터는 구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부부의 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오고 있다. 부부를 위한 ‘토크콘서트’, 추억의 ‘1010235(열렬히 사모)’라는 주제로 다양한 데이트 코스 제공, ‘나의 신랑, 나의 신부’라는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가족센터 누리집이나 밴드을 확인하거나 금천구가족센터(070-7487-55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