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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오류1동에 구로구치매안심센터 분소(경인로20가길 5)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하늘쉼빌딩 5층에 들어선 분소는 150㎡ 규모로 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기억다방’ 등을 갖췄다. 앞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정밀검진, 상담, 치매예방 및 인지 향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가족카페에는 경증 치매 구민 2명이 카페 운영에 참여한다. 분소 개설은 2019년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고척1동에서 구로3동으로 이전하면서 오류동, 고척동 주민들이 먼 곳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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