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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안심버스 모습. 강남구청 제공
강남구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2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6월1일, 10월19일 모두 3회 실시한다. 지난해도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자곡문화센터, 강남세움복지관 등을 방문해 164건을 상담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검진 (PHQ-9, mini 자살 경향성 척도), 스트레스 측정(HRV) 검사를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무기력, 우울, 불안 등 마음 증상 카드를 활용해 차(茶)를 처방해준다. 상담 시간은 평균 10분 정도 소요되며, 스트레스 검사는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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