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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딥러닝(심층학습)을 활용해 폐회로티브이(CCTV) 영상 안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식별‧분석한 뒤, 이상행동 발생 때 서초스마트허브센터 관제요원에게 즉각 표출해준다. 구는 최근 3년간 범죄 발생이 많은 곳을 중점 관제 대상으로 선정해 100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현재 서초스마트허브센터는 CCTV가 4995대로, 관제요원 1인당 약 760대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효율적인 관제에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이번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관제 효율을 높이고 자동 감지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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