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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공
성북구 제공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가 운영하는 중장년 1인가구 안부확인을 위한 ‘띵동벨’ 문자서비스가 회신율 100%로 반응이 뜨겁다. 구 관계자는 “단순 안부 확인에서 벗어나 각종 복지 제도 및 궁금한 것을 문의하는 등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우울감 극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띵동벨’ 서비스 대상자는 현재 505명으로 전체 복지대상 1인가구의 55%에 해당한다.
이기원 종암동장은 “맞춤형 안부확인 사업으로 1인가구의 위기 상황을 즉각 인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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