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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주민 공유공간 ‘복숭아마을, 수다방’(독산동)을 개관했다. 이 공간은 독산1동 주민들의 참여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한다. 공간은 △1층 무인카페, 우리들의 부엌 △2층 어린이 놀이방 △3층 어르신 건강방 △4층 청년 모임방으로 구성됐다.
김기황 주민공동체운영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마을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숭아꽃이 많이 핀 마을에 의미 있는 공간이 탄생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지난달 31일 열린 복숭아마을 수다방 개관식 모습. 금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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