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탁본으로 보는 사육신’포스터. 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사육신역사관(노량진동)에서 ‘탁본으로 보는 사육신’을 마련했다. ‘탁본으로 보는 사육신’은 정조 6년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신도비 비문을 발췌해 제작한 목판을 탁본하면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모두 6회 진행되며 참여자는 직접 신도비의 비문을 탁본하면서 전통 인쇄술의 한 방법인 습탁 방법을 익힌다. 또 비문 해설 수업을 통해 사육신의 복관과 사육신묘가 노량진에 조성된 과정도 배운다.
신청은 6월3일까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모집하고 회차별 15명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 일정이나 기타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70-7204-3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