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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올해부터 구비 9400만원을 들여 ‘용산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월 150만원씩 인건비 3개월분을 지원한다.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3개월 추가 지원한다. 구가 참여 기업을 선정하면 해당 기업이 청년 인턴을 공개 채용하는 형태다. 구는 4월 심사 뒤 지원 기업 10곳, 예비 기업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용산구 소재 상시노동자 5명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면 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사회공헌 실적이 있는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3일까지 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nadelbaum@yongsan.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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