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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상자텃밭은 총 960개로 기본형 500개와 작물을 지지하는 막대가 포함된 지주대형 460개다. 기본형 상자텃밭에는 상추와 치커리 각 4모, 지주대형 상자텃밭에는 청상추와 적상추 각 4모가 들었다. 배양토는 50리터씩 제공한다. 다음달 12일 공개추첨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같은 형태의 상자텃밭을 2개씩 분양한다. 당첨자는 가격의 20%만 부담하면 텃밭을 구매할 수 있다. 기본형은 1만5800원(2개 기준), 지주대형은 1만7200원(2개 기준)만 내면 된다. 마포구 누리집이나 마포구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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