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청년 구직자를 위한 송파구가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취업든든’을 새롭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화요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시작해 11월까지 22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취업든든멘토링 프로그램 포스터. 송파구청 제공
화요일에는 구직역량 강화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역량진단검사,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답변, 이력서 작성법 등부터 취업 준비과정에서 겪을 스트레스 관리법까지 배울 수 있다.
목요일은 현직자들의 직무멘토링이 있다. 최근 직무능력 중심에 따른 채용 트렌드에 맞춰 마케팅, 연구개발, IT 등 16개 분야 현직자들이 희망 직무별 주요 과업과 필요 역량,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올바른 계획수립, 준비법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구는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는 1대1 맞춤형 심층취업 상담 서비스인 ‘잡(job)트니스’는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 및 직업 심리 검사, AI/VR 면접 체험, 일자리 매칭 등 단계별 일자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개인별 최대 3회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비스 이용 및 일자리 상담이 필요하면 센터로 방문(송파대로 167, 테라타워1 지하1층 190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