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송파구가 롯데물산과 저소득 장애인 225명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문화데이’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롯데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에 나섰다. 지난해도 저소득 장애인 200명에 9개월 간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지원했다.
장애인 문화데이 체험 모습. 송파구청 제공
장애인 문화데이는 이달부터 10개월 간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장애인 25명이 롯데월드타워 문화시설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스카이 전망대 투어(3~5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6~8월) △시네마 영화 관람(10~12월)이 준비됐다. 구청 직원,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롯데물산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