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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동주민센터 15곳을 돌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전문직업상담사로 구성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현장 중심 구인‧구직 서비스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다. 모두 22회에 걸쳐 203명의 구직자를 상담했고 구직 등록한 100명 중 80%를 취업연계 해주었다.
상반기는 16일 자양4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월27일까지 15개 동에서 차례대로 문을 연다. 동마다 1회씩 정해진 날짜에 맞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도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정보 안내와 직무 교육, 취업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첨삭을 제공한다. 한편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알선 연계해 채용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일자리청년과(02-450-7069) 또는 광진구 일자리센터(02-450-1741)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