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일부터 구로거리공원에서 조각전시전 개최

등록 : 2023-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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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구로거리공원에서 조각전시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 조각 작품은 <어린 왕자가 있는 풍경>(김정연), <명상>(조영철), <생생한 꿈>(이용태), <키스할까요?>(박재석), <강아지>(이명훈), <걸어가다-지구 한바퀴>(이창희), <내리사랑>(전종무), <연리지와 매화와 사슴>(김석), <나의 왼손>(박형오), <프로포즈>(전신덕) 등 총 10점이다. 30일에는 작가 만남도 연다. 오후 4시30분 주민들의 흥을 돋우는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작품 감상과 해설, 참석자 간담회도 한다. 구는 현대조각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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