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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3번출구 앞 설치된 스마트 가로휴지통. 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지하철역 출구와 버스승강장 주변에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광고판과 휴지통을 접목한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도시미관 개선뿐 아니라 광고 영상을 표출해 동작구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가로 휴지통은 높이 160㎝ 폭 65㎝의 회색 박스 모양으로 이수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지하철역 출구와 숭실대역 인근 버스 승강장 등 10곳에 설치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상권 홍보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시범 운영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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