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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다음달 2일까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마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9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마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에서 청년층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율 참여기구다.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고용·노동, 주거·금융, 문화·예술·복지, 성평등·기후 분과에서 활동한다. 응모자격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의 대학, 직장,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만 19살에서 34살 청년이면 된다. 활동비도 지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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