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초등생 대상 체험형 과학 수업 운영

등록 : 2023-03-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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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수업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실험과 체험 위주의 과학 수업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본원리를 익히는 교육프로그램을 분기마다 10회씩 진행한다. 수업은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 전문과학강사가 맡는다. 이번 분기에는 4월10일부터 6월16일까지 진행하는데 장소는 가산동·독산4동·시흥2동 주민센터와 시흥1동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총 4곳이다. 수업 내용은 색이 변하는 팔찌(자외선), 오목거울로 보는 세상, 모세관 현상, 픽셀아트, 달의 모양 변화 등이다. 8일부터 17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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