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동 지역책임제’를 운영하고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민원처리 체계를 기존 부서 중심에서 동 주민센터로 개편하는 것이다. 주민과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구는 ‘구-동 간 소통과 현장 중심’이라는 중점 목표를 내걸고 △동별 상시순찰로 민원 선제해소 △소규모 생활민원의 동 직접처리 △구-동 민원 공유체계 구축이라는 기본방향을 세웠다. 지난달 추경예산 편성으로 ‘동 지역책임제 예산’도 마련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단순·긴급한 소규모 민원사항은 동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동 지역책임제의 실질적인 성과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동행정 종합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