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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 은평구 제공
재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 시간과 거리, 정보 부족 등으로 일자리센터를 이용 못 하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이다.
‘찾아가는 시니어 취업상담소’는 동주민센터 16곳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매월 첫째와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과 구직등록, 구인정보 등 원스톱 서비스와 취업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www.epsjcenter.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1년 개관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은평구 증산로23길 7, 02-373-2000)에서도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르신 취업률과 개인 역량을 높이도록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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