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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월부터 ‘노원안심어린이집’ 사업을 확대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안심어린이집은 선정된 반의 교사 1인당 보육 아동 수를 줄여 운영하고, 구는 해당 어린이집에 줄어든 아동 수만큼 보육료 단가 상당 금액을 반 운영비로 지원해준다.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국공립 및 서울형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민간·가정어린이집까지 포함해 시작했다. 3개반(만0살·만3살·장애아반) 지원에서, 새달부터는 만1살반, 만4살반을 추가한다. 내년에는 전체 연령 반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27곳 202개반을 선정하고, 해당 어린이집은 노원구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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