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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동건강버스 운행을 다음달부터 재개한다.
이동건강버스는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 △대사증후군 검진 및 건강 상담 △알코올 분해 체질 테스트·자가 음주진단 등 절주 프로그램 △이동 금연클리닉 △신체활동·비만예방·영양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치매 간이선별검사 및 맞춤형 상담 △우울·스트레스 관리 등 자살예방관리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 등이다.
동대문구 이동건강버스 모습. 동대문구청 제공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보건소(02-2127-5405)로 문의하면 된다.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이동건강버스의 운영 재개로 고령자 및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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