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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뚝딱수리 영가이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2명의 뚝딱수리 영가이버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18개 동 주민센터를 돌며 칼갈이와 우산 수리를 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고 1인당 칼 2개, 가위 2개, 우산 1개를 수리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다. 동 주민센터 순회 일정은 영등포시니어클럽 누리집에 나와 있다. 구는 우·양산을 기증받아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비치해 ‘양심 우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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