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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과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의 이름을 8일까지 공모한다.
구 관계자는 “마포대로 8 호텔나루 1층(도화동)에 가칭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을 조성 중”이라며 “마포로1-24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규모는 835.7제곱미터”라고 밝혔다.
4400여권 장서의 자료실과 150여석의 열람실은 갖춘 것은 물론이고, 미디어기기를 활용한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 및 영상·전자도서관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도서관으로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한다. 도서관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도 운영한다.
3월 개관 예정인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을 둘러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모습. 마포구청 제공
이름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 하면 된다. 당선작 포함 10개를 선정해 15일 구 누리집에 공개한다.
최종 당선자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우수상(4명) 수상자에게는 각 2만원, 참가상(5명) 수상자에게는 각 1만원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동구 서울& 온러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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