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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를 공모한다. 공모조건으로는 창의적 체험활동수업 중에 50% 이상을 오케스트라 악기수업으로 개설해야 하고, 오케스트라 악기수업반으로 합주반을 개설할 수 있어야 한다.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종합점수가 높은 1개 학교를 선정한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4억원 규모의 교육지원 경비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매년 악기 구입비 최대 1억원 △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 최대 1억원 △강사 지원 등이 있다.
한편 지난해 선도학교로 선정된 잠원초등학교는 오케스트라 창단 후 학생 61명이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단원들은 그동안 ‘등굣길 연주회’ 개최, ‘강남·서초 문화예술제’ 참여,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연주 등 공연 경험을 쌓았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연주회 모습. 서초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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