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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새해 도입·변경되는 정책을 한 데 엮은 ‘2023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구 누리집에 발표했다.
먼저 문화·교육 분야에서는 강서아트리움과 다목적체육관, 천문우주과학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또 뉴미디어(SNS)산업 지원센터가 건립돼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아이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7개소로 확대되고, 강서구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30만원을 지원하는 강서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이 7월 실시된다. 경제·구민생활 분야에서는 김포공항이 위치한 강서구의 지역 특성을 살려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인도 위 불법 주차로 충돌사고와 통행불편을 유발하는 전동 킥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주차구역이 지하철역 주변 10개소에 설치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불편과 화재불안을 해소하는 ‘전기차 충전 스마트 관리시스템’이 도입되고,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방화근린공원에 친환경 황톳길과 지압공간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저소득 청년을 품어주는 ‘강서 청년둥지’ 사업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바퀴 달린 강서TV’, ‘구정 소식 문자알림 서비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펼쳐질 계획이다.
2023년 달리지는 강서구정은 ‘강서구청 누리집-행정정보-강서행정자료-기타행정자료’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057)로 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강서구청 전경. 강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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