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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18개 전체 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독’을 비치해 2월까지 운영한다.
양천구 마크. 양천구청 제공
사랑의 쌀독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마음’과 지금까지 2억7천여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아 저소득 구민 2만7946명에게 쌀독을 제공했다. 구는 올해도 1천여만원 상당의 쌀 750포를 후원받아 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대상은 저소득·틈새계층·위기가정으로 가구당 4kg씩 월 2회 이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 설맞이 기부나눔 캠페인’도 추진한다. 나눔에 동참할 구민은 쌀, 라면 등의 식품류과 세제, 휴지 등의 생활용품을 동 주민센터와 각 동에서 선정한 거점기관 등에 마련될 나눔박스에 기부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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