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북구가 구청장 직통 민원문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보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인터넷 민원신청이나 구청 방문에 어려운 구민을 위한 조치다. 누구나 휴대전화 010-5917-2241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5일 처리기한 내에 답변과 진행사항을 문자로 안내받게 된다. 다만 메시지만 가능하며 통화는 할 수 없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청 제공
구 관계자는 “이번 직통 전화 개설은 지역의 작은 일이라도 직접 챙기겠다는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를 통해 1차적으로 나의 민원에 대한 담당자를 찾기까지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더 나아가 신속하고 성실하게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직접소통‧현장행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성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누리집(www.s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