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안심택배함 모습. 금천구청 제공
택배 받기 곤란한 상황에 있는 가정을 위해 금천구가 ‘안심택배함’을 운영한다. 위치는 △금천구청 △동주민센터 4곳(독산1동·2동, 시흥3·4동) △금빛휘트니스센터 △청춘삘딩 △신한은행 2곳(금천점, 디지털라운지 시흥대로지점) △호암노인복지관 등 10곳이다. 장소 및 주소 등 설치현황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가 택배 수령지로 가까운 안심택배함을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지정한 안심택배함으로 배송하고, 배송일시 및 인증번호가 신청자의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문자를 받은 신청자는 해당 택배함에서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 금천점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으로 물품을 받고자 하면 수령장소를 ‘금천구 금하로 747-1, 신한은행 금천점 안심택배함’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심택배함은 365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48시간까지는 무료이며, 이후 24시간 초과할 때마다 1000원의 연체료가 붙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