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원2동을 개포3동으로 이름 바꿉니다”

등록 : 2022-12-29 09:03 수정 : 2022-12-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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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2동이 개포3동으로 이름을 바꿨다.

구 관계자는 “일원2동에는 개포동, 일원동, 대치동 3개의 법정동이 속해 있는데, 전체 세대 7443세대 중 약 66%인 4923세대가 ‘개포동’ 지번을 쓰고 있어 이를 불편해하는 주민들요구로 지난 9월 행정동 명칭 변경 의견 조사를 실시해 89.25%에 해당하는 4357세대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 여론을 반영해 지난 11월 명칭 변경 조례를 개정하고 12월 공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행정동 명칭이 변경되더라도 지번 주소로 사용하는 법정동은 변경 없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주민등록증, 등기부등본 등 각종 공부를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숙원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강남구청 전경. 강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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