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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확대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양천구청 제공
양천구가 공원, 전통시장, 주요거리 등 21개소와 신월3동 도시재생지역 1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해 모두 935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신월3동 도시재생 지역에 공공와이파이존을 중점 조성했다”며 “특히 ‘와이파이6’를 도입해 최상의 인터넷 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안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켠 후 일반접속일 경우 ‘SEOUL’을 선택하고, 보안접속 시에는 ‘SEOUL_Secure’를 선택한 후 IP 및 비밀번호란에 각각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구는 향후 서울시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격차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부담없이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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