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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일로11길 4-3(궁동)에 위치한 아랫말 경로당은 연면적 86.6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했다. 구는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 내 이중창과 창 가림막을 설치하고 낡은 화장실과 부엌은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내부 도배, 장판 교체, 지하방수와 지붕 공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구로5동 새말경로당을, 11월 개봉1동 양송이경로당을 신설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현판 제막식 모습.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문헌일 구청장)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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