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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이나 양육시설의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금천구가 취업용 사진 촬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15명으로 풀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의상대여와 촬영까지 지원한다. 또 이들 중 10명에게는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50만원을 지급한다. 후원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에서 기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구청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자립준비청년과 정기 만남에서 청년들이 요청한 것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253)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금청구청 전경. 금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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