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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도시공원 보상용지에 생활밀착형 공원 3곳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용지에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공원 위치는 △반달지구(오류동 18-141 일대) △궁동지구(궁동 산10-62) △벽산지구(온수동 산4-3 일대)”라고 밝혔다.
반달지구는 고척로 연접지에 안전을 위한 펜스를 설치하고 놀이 및 휴게공간을 만들고, 유치원, 주택과 맞닿은 곳은 잔디정원으로 정비했다. 공원 녹지공간에는 선주목, 사철나무 등 14종 1238주와 초화류 3종 860본을 심었다. 궁동지구는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및 안내판, 휴게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 공원 내 녹지공간에 복자기, 회양목 등 나무 13종 1557주와 줄사철 등 초화류 4종 1990본을 심었다. 벽산지구는 산딸나무, 산수국 등 나무 13종 2898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4종 3648본을 조성했다. 또 등의자, 파고라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도로변에는 보행로를 새로 조성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벽산지구(온수동 산4-3 일대) 조성 전후 모습. 구로구청 제공
궁동지구(궁동 산10-62) 조성 후 모습. 구로구청 제공
반달지구(오류동 18-141 일대) 조성 후 모습.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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