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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활동보조기 '실버카' 모습. 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기 ‘실버카’ 150대를 지원한다.
실버카는 어르신들이 손잡이를 잡고 미는 보행 보조차로, 브레이크와 수납공간을 갖추고 의자도 있다.
구는 이달 중 사회활동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고 실버카를 보급한다. 동 복지플래너 또는 방문간호사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버카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실버카 지원 사업 외에도 한파 쉼터 운영,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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