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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을 대상으로 은평구가 겨울방학 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연다.
내년 1월 생활체육교실은 △탁구 △방송 댄스 △스포츠클라이밍을 운영한다. 대상은 은평구 거주 초·중학생 295명이며, 수강생들은 전문 지도자의 강습에 따라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배운다.
참가 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orms.gle/qAH4VuWKgdXsJAj47)이나 QR코드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자는 시설사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탁구, 방송 댄스는 1만원, 스포츠클라이밍은 보험비 포함 2만원이다.
탁구 교실은 관내 탁구 교실과 협업해 ‘박성천탁구교실’ ‘응암그린탁구클럽’ ‘그린탁구장’에서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각 80명이다. 방송 댄스는 ‘스마트댄스아카데미’에서 40명을 모집해 지도한다.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2019년 개관한 진관동 은평구인공암벽장에서 운영한다. 은평구인공암벽장은 국제규격의 실외 암벽시설을 갖춘 건강 대표 시설로 구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실은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실내에서 기초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생의 안전을 고려해 초등학생 3학년부터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와 은평구청 생활체육과(02-351-6548~6549)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은평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