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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모습. 금천구청 제공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기본 장인 고추장의 역사 △시판되는 고추장과 식품첨가물 △고추장 만들기 실습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순으로 진행된다.
금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16일까지 보건정책과(02-2627-2693, 271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1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공식품과 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를 통해 구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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